(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포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렌식이란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서 범죄 조사에 적용하는 과학적 방법과 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즉 포렌식은 범죄를 밝혀내기 위한 모든 과학적 수단과 방법을 일컫는다.
지문이나 DNA 등을 분석해 범인을 식별하는 ‘증거물 분석’이 대표적인 포렌식 분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8월 검찰이 거짓말 탐지기를 수사에 활용한 것이 국내 최초 포렌식 활용의 예로 볼 수 있다.
이후 2007년 서울 중앙 지검에 신설된 디지털 포렌식 팀의 가동으로 국내 과학 수사가 본격적으로 꽃을 피웠다.
사기꾼 조희팔 사건에도 적용됐던 포렌식 기법은 지금도 다양한 범죄 사건 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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