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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수사에 쓰이는 포렌식, 뜻 알아보니…국내 과학 수사 꽃피운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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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포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렌식이란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서 범죄 조사에 적용하는 과학적 방법과 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즉 포렌식은 범죄를 밝혀내기 위한 모든 과학적 수단과 방법을 일컫는다.

지문이나 DNA 등을 분석해 범인을 식별하는 ‘증거물 분석’이 대표적인 포렌식 분야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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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8월 검찰이 거짓말 탐지기를 수사에 활용한 것이 국내 최초 포렌식 활용의 예로 볼 수 있다.

이후 2007년 서울 중앙 지검에 신설된 디지털 포렌식 팀의 가동으로 국내 과학 수사가 본격적으로 꽃을 피웠다.

사기꾼 조희팔 사건에도 적용됐던 포렌식 기법은 지금도 다양한 범죄 사건 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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