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3일 홈구장에서 2018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삼성 라이온즈는 한해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강민호, 구자욱, 박해민, 최충연, 양창섭 선수가 참석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팬사인회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10일 오후 8시까지 모바일 앱 및 블루멤버십 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 추첨은 전산랜덤을 통해 이뤄지며 오는 11일 개별 통보된다.
또 배포권은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중앙매표소 앞 렌탈샵에서 수령 가능하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9일 SK를 8-4로 꺾으며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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