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오션스 1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오션스 13’은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알 파치노 주연의 범죄·코미디 영화다.
다시 뭉친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친구들의 목표는 라스베이거스 최대의 카지노를 터는 것이다.
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 티쉬코프(엘리어트 굴드)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 일은 뱅크의 계산 착오로, 그는 오션 멤버 한 명을 건드리면서 오션 일당들에게 공통의 목표를 만들어 준 셈이 되고 만다.
일당들은 윌리 뱅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뱅크라는 새로운 카지노 개장 행사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그날 밤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짠다.
영화 ‘오션스 13’ 10일 오후 7시 4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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