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연택 씨가 출연했다.
김연택은 “4살에 큰 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으로 살아왔다. 어머니는 혼절을 많이 하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전거를 배워서 중,고등학교 통학을 자전거로 했다. 그 계기로 한쪽 다리로 91년~93년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했다. 또 거리 모금을 통해 기부도 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깬 것 같아 기뻤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0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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