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활발하게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BTS)과 인터뷰한 한 영국 기자의 SNS가 팬들 사이서 화제다.
이 기자의 이름은 이크란 다히르로, 방탄소년단이 데뷔하기 전부터 그들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2013년 6월 13일보다 이른 5월 20일, 그는 트위터로 이들의 데뷔가 기다려진다는 멘션을 보냈다.
그리고 5년 뒤, 그는 방탄소년단을 만나 인터뷰를 하게되는 기쁨을 맞이하게 됐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guess who i met”이라는 트윗과 함께 방탄소년단을 인터뷰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수많은 아미(A.R.M.Y)들이 그의 트윗에 답글을 달았고, 이크란 역시 흥분을 주체할 수 없다는 듯한 트윗을 여럿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미국 뉴욕 시티 필드서 콘서트를 마쳤고, 역대 최연소로 문화훈장을 받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0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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