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을 받고 있는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44)씨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9일 법원에 따르면 변희재는 지난 5일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에 보석을 청구했다.
변희재는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25쪽 분량의 저서 ‘손석희의 저주’와 미디어워치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손 사장과 태블릿PC 보도를 한 JTBC 기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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