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모낭충으로 파괴된 콜라겐을 보충하는 식품이 소개됐다.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콜라겐 보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은 식품은 ‘저분자 콜라겐’. 흔히 콜라겐하면 동물성 콜라겐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피부에 좋은 콜라겐은 ‘명태 껍질’, 어류 콜라겐이라고.
명태 껍질은 그냥 먹기 어려운 만큼, 껍질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분말’을 활용해 ‘콜라겐 샐러드’를 만들면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콜라겐 샐러드’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재료:
1) 양상추 130g을 먹기 좋게 뜯어 준비한다. 빨간색 피망과 파프리카를 얹어준다.
2) 연어를 채소 위에 함께 준비한다.
3) <드레싱 재료>무가당 요구르트 60g, 마요네즈 1 큰 술,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분말 1 티스푼, 파인애플 100g, 참깨 1 큰 술, 후추 1/2티스푼, 레몬즙 2 큰 술을 다같이 믹서기에 갈아준다.
4) 준비된 재료에 드레싱을 부어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