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팬들에 애교 가득 ‘손하트’…다정함이 뚝뚝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근황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든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와 다정한 말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송흥민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벤투호’ 2기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월 1일 오후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손흥민을 비롯해 황의조, 황희찬 등 지난 9월 벤투호 1기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10월 A매치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소집되는 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우루과이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16일에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파나마와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