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히든싱어 시즌5’에서 박미경이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에서는 도플싱어 가요제 2부가 공개됐다. 이번 도플싱어 가요제 2부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이 원조 가수들의 곡을 바꿔 불러 이목을 모았다.
박미경, 바다의 목소리로 부르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부터 케이윌의 목소리로 부르는 린의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거미의 목소리로 부르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릴레이 모창 퍼레이드가 펼쳐져, 본 무대 못지않게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박미경과 이효진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의 듀엣 곡으로 ‘기억 속의 그대’를 불러 환호를 자아냈다.
피날레는 박미경의 ‘벌’이었다. 박미경은 5명의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앞서 JTBC ‘히든싱어5’ 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박미경은 2002년에 남편 트로이 아마도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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