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저널리즘 토크쇼 J’ 최욱, “조선일보, 9.19 평양공동선언 이전에는 김정은 위원장 육성 듣고 싶다더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팟캐스트 진행자 최욱이 이틀 사이에 논조를 바꾼 조선일보의 기사를 문제 삼았다.
최욱은 9.19 평양공동선언 전후로 조선일보의 논조가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이전에는 ‘한번도 듣지 못한 김정은의 비핵화 육성, 이번에는 들을 수 있을까?’라는 기사를 내며 김정은 위원장의 목소리만으로도 듣고 싶다는 내용이 나온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9.19 평양공동선언 이후 김정은 위원장의 육성이 나오자 조선일보는 ‘북핵폐기 실질 진전 뭐가 있나’라는 기사를 냈다.

기사 앞의 내용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육성은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마지막에는 실질적 진전이 없다고 끝맺는다.
독일 공영방송의 안톤 숄츠 기자는 조선일보가 오로지 정부와 여당을 반대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조선일보가 좋은 결과는 무시하고 부정적 측면만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