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팟캐스트 진행자 최욱이 이틀 사이에 논조를 바꾼 조선일보의 기사를 문제 삼았다.
최욱은 9.19 평양공동선언 전후로 조선일보의 논조가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이전에는 ‘한번도 듣지 못한 김정은의 비핵화 육성, 이번에는 들을 수 있을까?’라는 기사를 내며 김정은 위원장의 목소리만으로도 듣고 싶다는 내용이 나온다.
9.19 평양공동선언 이후 김정은 위원장의 육성이 나오자 조선일보는 ‘북핵폐기 실질 진전 뭐가 있나’라는 기사를 냈다.
독일 공영방송의 안톤 숄츠 기자는 조선일보가 오로지 정부와 여당을 반대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조선일보가 좋은 결과는 무시하고 부정적 측면만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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