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5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최저임금 보도의 문제점을 다뤘다.
최저임금 제도는 대략 100여 년, 뉴질랜드의 강제중재법부터 시작됐다. 우리는 1988년데 도입됐다. 그동안 우리 사회가 관심이 저조했으나 최근 양극화, 저임금계층에 관심이 커지면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최욱은 “최저임금은 맛있는 걸 먹기 위한 게 아니라 먹고 사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돈”이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공감을 받았다.
최욱은 또한 언론에서 최저임금을 단순히 거래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 같다고 한탄했다.
송수진 KBS 기자는 소상공인들, 편의점 업주, 노동자 단체, 아르바이트생 등을 취재원으로 언론들이 보도했으나 당사자의 입장을 담은 보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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