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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 가수 이용-성악가 류정필, 나이도 잊게 한 뜨거운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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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발라드가 가슴에 다가오는 계절이 왔다.
감성이 풍부한 남자의 계절 가을.
진행자 배철수는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시 같은 노래, 박상규의 ‘조약돌’이 떠오른다며 이를 클래식한 창법으로 부르는 가수를 소개했다.
6일 ‘콘서트 7080’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조약돌’을 부른 성악가 류정필이 네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성악가의 창법이 섞인 류정필의 무대는 송골매의 ‘새가 되어 날으리’로 이어졌다.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진행자 배철수는 10월이 되면 생각나는 가수가 있다며 10월 말에 이 가수가 부른 노래가 전국적으로 들렸다고 소개했다.
나이가 1957년생인 가수 이용이 ‘미안해 당신’을 부르며 등장하자 중장년층들의 큰 환호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이용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연복 시인의 10월의 노래 中 ‘아름다운 게절에 나 살아 있어서 행복하다’가 떠오른다.
‘잊혀진 계절’과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은 이용의 대중적인 히트곡이다.
KBS1 ‘콘서트 7080’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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