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발라드가 가슴에 다가오는 계절이 왔다.
감성이 풍부한 남자의 계절 가을.
진행자 배철수는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시 같은 노래, 박상규의 ‘조약돌’이 떠오른다며 이를 클래식한 창법으로 부르는 가수를 소개했다.
6일 ‘콘서트 7080’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조약돌’을 부른 성악가 류정필이 네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성악가의 창법이 섞인 류정필의 무대는 송골매의 ‘새가 되어 날으리’로 이어졌다.
진행자 배철수는 10월이 되면 생각나는 가수가 있다며 10월 말에 이 가수가 부른 노래가 전국적으로 들렸다고 소개했다.
나이가 1957년생인 가수 이용이 ‘미안해 당신’을 부르며 등장하자 중장년층들의 큰 환호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잊혀진 계절’과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은 이용의 대중적인 히트곡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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