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귀를 짜릿하게 만드는 ‘ASMR 먹방’의 대표주자, 엠브로가 ‘랜선라이프’를 찾았다.
지난 5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는 새로운 크리에이터이자 ASMR 먹방을 선보이는 엠브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ASMR은 소리만으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것으로 최근 자연의 소리부터 슬라임, 먹방, 책읽기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소재.
크리에이터들이 애용하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엠브로는 ‘먹는 소리’를 집중 선보이는 크리에이터로 소리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하고 3D를 보는듯한 입체적인 오디오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C 이영자는 “(음식 소리가) 가슴을 후벼판다”고 감탄했다. 특히 김부각 먹는 소리가 들리자 “이렇게 유쾌할 수 있냐”고 소리를 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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