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정세운, 정법 경력자 김성수-뜸 가져온 문가비 앞 ‘최단시간 불피우기 성공’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가수 정세운이 정글에서 ‘불꽃남자 불세운’이 됐다.
 
5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라스트 인도양 ’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39기 병만족으로 배우 김성수,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가수 강남, 정세운, 모델 문가비가 출연했다. 
 

김성수와 문가비 그리고 정세윤은 병만 족장 없이 정글 첫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특히, 정글 오기 전부터 불타는 학구열로 연습까지 해온 정세운과 불을 피우기 위해서 뜸을 준비한 문가비는 정법 경력자 김성수 앞에서 의욕을 불태웠다.
 
먼저 문가비가 뜸을 가지고 불을 피우려고 했지만 쉽게 되지 않았다.
 
이어 정세운이 파이어스틸 가루를 내며 정석 방법으로 불 피우기에 돌입했고 몇 번의 손길만으로 불꽃을 보여주더니 최단 시간안에 불피우기에 성공하며 ‘불세운’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