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판타지오가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제2의 서강준, 차은우, 옹성우 발굴에 나선다.
4일 판타지오는 방콕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토론토, 뉴욕을 거쳐 LA까지 총 6개 도시에서 ‘판타지오 2018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을 비롯해 아스트로, 위키미키, 워너원의 옹성우 등 실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지원자들의 성별, 국적에는 제한이 없어 보컬, 랩, 댄스, 작곡, 연기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판타지오는 위키미키로 활약 중인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 시즌2 출신의 옹성우 등을 배출해내며 연습생 발굴 및 트레이닝에 강세를 보였던 만큼 이번 글로벌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작곡, 연기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글로벌 오디션의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2차 심층 오디션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한 연습생들은 판타지오의 전폭적인 트레이닝과 매니지먼트 관리는 물론 국내외 최고의 트레이너들에게 연기, 노래, 댄스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게 받은 후 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 내 글로벌 오디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