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눈호강 조합 ‘옹녤 크로스’…‘프듀’부터 이어진 친목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함께 있는 사진들이 여러장 게재됐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지난해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훈훈한 친목을 다져왔다.

두 사람은 당시 A반 멤버로 팬들의 광고판 인증샷을 함께 찍으러 가거나 타 무대를 모니터를 할때도 꼭 붙어있었다.

특히 우월한 피지컬과 잘생긴 두 사람의 친분은 팬들을 흐뭇하게 하곤 했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며 옹성우는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워너원은 2017년 8월 7일에 데뷔했으며, 2018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반 간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