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배지현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경기장서 알렉스 우드의 아내 수잔나 우드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잘 나왔네요!!”, “넘넘 보기 좋아요~~”, “너무 멋있고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2011년 SBS Sports에 입사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류현진과 결혼한 후 내조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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