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엄마 나 왔어’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제2보금자리 같았던 커피테리어가 17일 내일까지만 영업합니다! 6년 가까이 많은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셨습니다. 다들 많이 아쉽고 서운해 하신다고 전해들었어요! 아쉽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오늘 오후 1시부터, 오랜만에 허자매가 1일 알바생으로 커피테리어에서 함께하려합니다. 저도 너무 많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그동안 커피테리어 많이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지는 더 좋은 모습으로 많이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다너무이뻐용”, “우리 이쁜 영지”, “Miss you”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영지는 언니 허송연과 함께 tvN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허영지는 국카스텐 하현우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