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윤석-주지훈 ‘암수살인’, 3일 개봉…‘줄거리와 평론가 평점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이 3일 극장가를 찾았다.

김태균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암수살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쇼박스
(주)쇼박스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 암수살인.

“일곱, 총 일곱 명 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성실하고 집요하며 정직한 형사영화”, “무기교의 기교. ‘왜’를 제대로 짚으니 ‘무엇을’과 ‘어떻게’가 저절로 따라온다”, “<추격자>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조디악>에 가까운” 등의 평과 함께 평점 8.33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기준 ‘암수살인’의 누적 관객수는 45만 9729명을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