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유상무, 김연지 커플의 웨딩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최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신부! 이손 평생 잡고있을래!!광고촬영 방송촬영 CT촬영 다해봤는데 웨딩촬영은 첨이었어요~오직 저희 두사람만을 위해 종일토록 고생해주신 울 스탭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생 행복 누리며 살겠습니다! 신부드레스 종일 정리해주신 #헬퍼아주머니 웨딩촬영만 잘하고 셀카는 못찍는 사진전문가 #라망스트디오 일반대여복 말고 회사 대표님 의상 몰래 빼내서 빌려준 #포튼가먼트 신부드레스 고르는데 본인이 더 신나하신 #루이즈블랑 원장님 이른 새벽부터 나와서 졸면서 머리해주셔도 완전 멋지게 해주신 #마끼에 디자이너 선생님들! 눈썹문신 꼭 하라고 해야 사람된다는 #마끼에 부원장님. 자기도 눈썹그렸으면서... 그리고 장가가면 좋다고 너무 행복하다며 결혼 강추하는 미혼 #아이웨딩 본부장님 또 졸면서 찍은 카메라 감독님.우리앞에서 부부싸움하신 스튜디오 대표님.촬영와서 연예인만 보고간 울 회사 직원들!!정말 감사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상무, 김연지의 모습이다.
특히,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로 데뷔했다.
그는 1980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유상무, 김연지는 10월 28일에 결혼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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