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상무, 김연지가 오는 10월 28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유상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유상무는 “대장암 3기면 가벼운 병이 아니지않나. 나보다 더 아파해주고 간호해주고 그때 많이....정말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유상무는 “다들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아프기 전에 다들 즐기고 행복해하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유상무는 연인이었던 작곡가 김연지와의 열애 끝에 오는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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