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한정수가 故 김주혁의 생일을 맞아 묘지에 방문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한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주혁이 생일~~ 야이놈아 너좋아하던 하동관곰탕 사왔다 실컷먹어라~~ 담배도 실컷피고... 짜식~~ 생각보다 꾿꾿하게 잘있네...^^ 대견하네... 나도 지난 1년 잘버텼어... 잘했다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김주혁의 묘지와 추모의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뜨거운 우정이 느껴져 슬픔을 자아낸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0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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