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림남2’ 쿨 김성수, “아내 칼부림 사망 후 상처”…딸 혜빈 친구 “칼 맞아 죽었대” 막말 충격그자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살림남2’ 김성수가 아내 사망 사건 이후 받은 상처를 털어놔 화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싱글 대디 김성수와 김성수 딸 김혜빈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성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섭외 들어왔을 때 고민이 참 많았다. 혜빈이 엄마(전 아내) 사건도 있었지 않냐"라며 "그래도 둘이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고 담담히 털어놨다.

이어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게 내가 상처받은 것도 있지만 혜빈이가 학교를 갔다가 친구가 그 사건을 인터넷에서 보고 “너네 엄마 칼 맞아 죽었다며”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 너무 화가 났는데 일단 딸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했다”며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성수-딸 /
김성수-딸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처

이어 김성수는 “딸에게 ‘우리 둘이 살아도 불행하진 않지 않냐. 그건 사고였다. 언젠가 겪어야 할 일을 먼저 겪은 거다. 이겨내자’라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성수는 2004년 아내 강 모 씨와 결혼했지만, 6년 만인 2010년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한 바 있다. 그러나 강 씨는 2012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