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전원책 변호사를 언급했다.
2일 KBS1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야당 제1공격수 김성태를 만나다’ 특집 등을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전원책 변호사에 대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승부기질이 강한 분 아닌가. 싸움닭이고”라고 평가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또 “그 양반도 물었다 하면 잘 안 놓는 성격이다. 내 별명도 들개인데 저는 뭐 제1야당 처절함을 가져가기 위해서 들개이지만, 그 분도 법조인으로서 방송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떤 그런 처절함이 있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감성과 결기가 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은 비상이 걸렸다”며 전 변호사에 의한 인적청산을 에둘러 전망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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