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7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이윤정 PD가 출연해 평양 취재기를 전했다.
이윤정 PD는 역사적인 현장에 다녀왔다는 소감을 전했다.
북한 주민들을 직접 접촉하는 것은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대신에 북한 안내원들과 대화할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북한 안내원들은 10년 전에 왔던 남측 사람들의 이름까지 말하며 안부를 물었다고 한다.
이윤정 PD가 깜짝 놀랄 말도 했다고 한다.
북한 안내원들은 국제뉴스까지 모두 챙겨 보고 있다며 한국 뉴스들도 줄줄이 말할 정도였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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