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함은정을 귀신이 아닌 사람이 응징하는 모습과 송지효와 박시후의 해피엔딩 결말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최종회’에서는 교도소에 들어간 윤아(함은정)에게 다른 죄수가 접근하는 모습이 나왔다.
윤아(함은정)에게 접근한 죄수는 다른 죄수에게 데려갔고 그는 “유필립 전여친 떼내려다가 불질렀다는거 사실이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아(함은정)는 “맞다면? 어쩔껀데. 공소시효 끝났다고 귀신도 날 어쩌지 못해”라고 했고 죄수는 “귀신은 어쩌지 못해도. 난 용서 못해. 거기서 내 딸이 죽었거든”이라고 말하며 윤아에게 달려들었다.
이어 둘은 달콤한 키스를 나눴고 그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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