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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 8년 전 자신의 불운을 가져간 사람 장영남…이번에는 이기광인 것 알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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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송지효가 자신을 위해 희생해 준 장영남과 이기광을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을순(송지효)은 자신과 필립(박시후)의 운명 때문에 힘들어 했다.
 

KBS2‘러블리 호러블리’방송캡처
KBS2‘러블리 호러블리’방송캡처

 

병원에 있던 은영(최여진)은 의식을 되찾게 됐지만 기억을 찾기 어려워했다.

‘귀신의 사랑’이 끝나고 을순(송지효)와 성중(이기광) 그리고 스텝들이  ‘귀신의 사랑’ 종방 파티를 하게 됐지만 성중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게 됐다.
 
을순(송지효)은 집으로 돌아오던 중에 자신들의 불운을 8년 전에는 필립엄마(장영남)가 죽음으로 치뤘고 이번에는 성중(이기광)이 받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을순(송지효)은 눈물을 흘리며 필립(박시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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