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추성훈이 후배 김동현, 송하율 결혼식 참석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ulations wedding Kim Dong Hy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성훈씨도 신랑인 줄 알았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추카추카 ~”, “축하해요.행복하게 꽃길을 걷는 모습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송하율은 32세로 6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두 사람은 11년 열애 끝에 지난 9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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