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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종영 아쉬움 세트장으로 달랜다…‘ 직접 보는 글로리 호텔, 블란서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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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 파격적인 결말로 종영 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여운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 촬영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 중 큰 역할을 했던 ‘글로리 호텔’부터 한약방, 애신와 유진의 사랑을 이어주는 붉은 가발개비까지 모두 찾아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블란서제빵소, 동매의 집 등 브라우관에서만 보던 장소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tvN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 30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외에도 밀리터리 체험관, VR 체험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논산 ‘선샤인**’로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에 위치해 있다.

- 입장시간: 9:00~18:00 (매주 수요일 휴무)
- 요금: 성인 7,000원, 청소년 4,000원, 소인 3,000원

* 10월 말 정식 개장 전까지 성인 4,000원에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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