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터 션샤인(선샤인)’이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이병헌, 김태리의 케미에도 시선이 모인다.
지난 30일 tvN ‘미스터 션샤인’은 24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며 새드 엔딩을 맞았지만 그 의미와 감동만은 뜻 깊다.
이에 이전 행복했던 이병헌, 김태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지운 절절함과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병헌과 김태리는 20살의 나이 차이로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하지만 현재 뛰어난 연기력을 케미로 승화시키며 해당 논란들을 불식시켰다.
김태리(고애신 역), 이병헌(유진초이), 유연석(구동매), 변요한(김희성), 김민정(쿠도히나) 등이 출연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선샤인)’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꼽히며 크게 호평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0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