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우주소녀 루다, 스페셜 MC 출격…제노-용국과 호흡

(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우주소녀 루다가 ‘더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제작진은 2일 밤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최근 타이틀곡 ‘부탁해’로 돌아온 우주소녀의 루다가 씨엘씨(CLC) 예은의 빈자리를 대신한다고 밝혔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최근 각종 예능을 섭렵한 루다가 기존 MC인 용국, 제노와 함께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 더쇼 ‘소확겜’ 코너에서는 10월 첫 주자로 걸그룹 유니티(UNI.T)가 특급 한우 세트를 건 특별한 게임에 도전한다. 본격 게임에 앞서 유니티(UNI.T)는 한우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난말야’ ±2배속 댄스로 선보인다. +2배속 댄스에서는 귀여움을, -2배속 댄스에서는 섹시함을 선보인 유니티(UNI.T)의 모습은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쇼’ 방송은 BLANC7, NOIR, S.I.S, 공원소녀, 김용국, 뉴키드, 드림캐쳐, 루첸트, 베리굿, 서지안, 소리,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재이, 정동하, 하이솔의 무대와 함께한다. 

‘더쇼’는 2일 저녁 6시 30분에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