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상승세 오마이걸, ‘더쇼’ 이어 ‘불꽃놀이’ 1위 후보 또 올라…선미 ‘사이렌’과 맞대결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최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세 번째, 신곡 ‘불꽃놀이’로는 처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오마이걸이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도 올랐다.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선미, 오마이걸, 우주소녀, 갓세븐, 공원소녀, 남우현, 노라조, 로시, 백퍼센트, 더보이즈, 뉴키드02, 드림캐쳐, 네이처, 유니티, 인투잇, 임팩트, 정동하, 펜타곤, 효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미니 6집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로 컴백한 오마이걸(효정·승희·유아·미미·지호·비니·아린)은 타이틀곡 ‘불꽃놀이’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도 그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미 ‘사이렌’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맞대결이 이뤄졌으며,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1위를 노리게 됐다.

‘불꽃놀이’ 소녀들의 추억과 그 안의 풋풋한 감정들을 그려냈으며, 다이내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마이걸은 특히 ‘불꽃놀이’ 무대를 통해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몽환적 반전 섹시 퍼포먼스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이 과연 SBS MTV ‘더쇼’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