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노리플라이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 ‘Love’가 첫 주차 공연을 마친 후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을 보인 이후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노리플라이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 시리즈는 피아노, 기타, 첼로 3인조만으로 이루어지는 소편성 편곡으로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는 내밀한 연출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소극장 장기 콘서트 ‘Love’는 그동안 소편성의 편곡으로는 보여주지 않았던 곡들이 대거 추가되며 소극장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1주 차 테마였던 ’Before Sunset’은 사랑이 시작되는 찬란한 순간과 사랑이 피어나고 저무는 과정을 노래했고, 10월 3일부터 열릴 2주 차 테마 ‘Before Sunrise’는 사랑이 찬란하게 빛난 후에 찾아오는 짙은 어둠의 감성을 노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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