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사망설’ 판빙빙, 잦은 성형 의혹 이유는?…‘메이크업 차이?’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탈세 의혹부터 실종, 사망설까지 판빙빙 근황이 여전히 논란인 가운데 그의 성형 의혹 또한 꾸준한 관심사로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 성형 전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최근 모습과 사뭇 다른 외모로 성형의혹을 샀다.

그러나 판빙빙은 과거 방송에서 꾸준히 자신이 성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해왔다.

지금과 똑같은 어린 시절 사진 공개는 물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까지 감행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성형 의혹의 이유는 메이크업 전후 차이가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에 수수한 메이크업 전 판빙빙과 화려한 판빙빙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업 차이만으로도 판빙빙은 다른 사람같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대만 빈과일보는 홍콩 빈과일보를 인용, 판빙빙은 어떠한 소식도 발표해서는 안 되고 외부와 접촉해서도 안 되며 조사 후 자신의 유죄여부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조용히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판빙빙의 행적이 묘연했던 이유에 대해 당국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해 외부와 연락을 두절한 채 지내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이런 근황 보도에도 그에 대한 ‘실종설’ ‘감금설’ ‘사망설’ 등 괴담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8일 판빙빙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 접속한 사실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