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MLB닷컴과 미국 현지 언론은 지난 8월 강정호가 왼손목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재활에 4~6주가 걸린다. 올해 그라운드 복귀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부상으로 놓쳤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음주운전 사고로 과거 음주운전 전력까지 드러나 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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