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공식 스폰서인 주식회사 케이스타그룹이 진행한 인기상 투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인기상 투표는 9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다.
이제 투표 마감까지 하루가 남은 가운데, 현재까지 남자인기상 투표 결과는 정해인과 박서준의 대결 구도이며 정해인이 앞서고 있다.
여자인기상 투표 결과는 박민영과 아이유의 대결 구도이며 박민영이 앞서고 있다.
남은 하루 동안 투표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으로서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K-DRAMA, K-STAR, K-Contents의 진취적 발전을 도모하는 연매협의 대표 행사다.
올해는 케이스타그룹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케이스타그룹은 오는 23일부터 케이스타그룹은 자사 어플리케이션으로 인기상 투표를 진행해 ‘2018 APAN Star Awards’ KSTAR상의 주인공을 가린다. KSTAR상의 후보로는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드라마의 출연 배우 중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를 노미네이트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콘서트인 ‘2018 드림콘서트’의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지정됐다. 지난 8월 1일과 2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를 맡았다. 이밖에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와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등의 공식 스폰서를 맡으며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