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넘사벽’ 양궁 실력으로 MC 전현무를 당황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양궁, 육상, 볼링 메달을 가르는 대결들이 펼쳐졌다.
이날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레드벨벳과 구구단이 만났다.
특히 아이린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정석적인 양궁 포즈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폼 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렌즈를 깨는 ‘퍼펙트 골드’에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실 10점 정중앙을 쏘며 카메라 렌즈를 맞히는 것은 선수도 하기 힘든 일인 것.
아이린은 본인의 성과가 기쁜지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반해 “카메라 렌즈를 깨면 전체에 치킨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건 전현무는 홀로 웃지 못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렌즈를 깨냐”며 허탈해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의 우승은 구구단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