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으로 드라마 ‘배드파파’의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경은 “단발은 인생 버킷리스트 이기도 했다. 자르고 싶은데 회사에서 반대해서 못했었다. 레인보우를 그만두고 회사를 옮기고 또 건의 드렸는데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머리를 잘라도 잘 어울릴 배역에 붙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배드파파 오디션에 꼭 붙고 싶었던 이유가 그것도 있다. 형사 역을 맡게돼 단발이 더 잘어울려서 자르게 됐다. 샴푸가 적게 들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