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으로 드라마 ‘배드파파’의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이 출연했다.
그룹 레인보우 리더로 최근 배우로 전향한 김재경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이와 관련해 김재경은 "전 회사와의 계약 만료로 각자 취직을 한 상태"라며 "멤버들과 현재까지도 거의 매일 만난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팀워크의 비밀이 '남자'라는 사실이 언급되자 "남자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멤버 전원의 이상형이 전부 다 다르다. 또 식성은 똑같아서 함께 살기 너무 좋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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