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김세정이 몰래 손님으로 투입됐다.
김세정은 증명사진을 찍으러 온 손님으로 위장했고, 출연진들 모두 김세정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때 류수영이 “많이 뵌 분 같은데 어디서, 세정씨 아니에요? 안경 벗으셔야해요 세정씨”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아 너무 금방 들켰다”라며 당황했다.
한편 박찬호, 차인표, 우효광은 “누구라고?”라며 끝까지 누군지 몰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SBS ‘빅픽처 패밀리’는 추석특집 2부작으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1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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