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배진영의 ‘프듀’ 시절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과 배진영이 함께 있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 시절 강다니엘의 무릎에 자연스럽게 앉은 배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두 사람은 큰 접점이 없어 친분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상황.
강다니엘과 배진영의 의외의 조합은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강다니엘은 프로그램의 막내였던 이우진을 무척이나 귀여워한 바 있다.
이에 일부 팬들은 강다니엘을 ‘미자 콜렉터’라고 부르기도 했다.
특히 강다니엘과 배진영은 비주얼적으로 상반된 조합. 이들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독특한 케미를 뿜어냈다.
이후 이들은 함께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며 배진영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워너원은 2017년 8월 7일에 데뷔했으며, 2018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반 간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활동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0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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