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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과 달달한 일상…“쿤서방이랑 즐거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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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주아가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쿤서방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 부부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응시하고 있다. 

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 인스타그램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두분 얼굴보니 반갑네요”,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2014년 중국계 태국인인 라차나쿤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져 있으며 신주아와 2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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