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추석 연휴 TV채널들은 여러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KBS1 오는 25일 오후 10시 55분에 영화 ‘스물’, 26일 낮 12시 40분에는 ‘채비’를 방송한다.
JTBC는 TV 최초로 방송되는 영화 등 여러 한국영화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1일 동명 새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와 마찬가지로 소셜 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오는 25일 밤 10시에 선보인다.
22일 오후 11시에는 ‘염력’, 24일 밤 10시에는 ‘강철비’, 26일 오후 10시에는 ‘택시운전사’를 모두 TV 최초로 방영한다.
23일 오후 10시 55분에는 ‘써니’를, 24일 낮 12시 10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5일 낮 12시 10분에는 ‘장수상회’를 준비했다.
영화 전문 채널도 추석 특선 영화를 편성했다.
OCN은 ‘마블 페이즈 1, 2 몰아보기’를 준비했다.
22일 13시부터 ‘마블페이즈2’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등이 연속 방송된다.
채널 CGV는 22일 오후 8시에 ‘아기배달부 스토크’를 선보이고, 24일 오후 5시부터는 ‘엑스맨 프리퀄’을 연속 방송한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 아포칼립스’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국 대표 사극을 주제로 23일 정오에는 ‘광해 : 왕이 된 남자’, 24일 오전 10시 ‘밀정’, 25일 오전 10시 ‘덕혜옹주’, 26일 오전 9시에는 ‘군도 : 민란의 시대’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