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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순위] 박스오피스 1위 ‘안시성’-2위 ‘명당’-3위 ‘협상’ 4위∙5위는? 외화 ‘더 넌’-‘서치’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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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시성’이 28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안시성’은 13만 2945명(누적 관객수 28만 1144명)의 관객을 모으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명당’은 8만 9953명(누적 관객수 20만 9884명)의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4위를 차지한 ‘더 넌’은 7만 6111명(누적 관객수 17만)의 관객을 동원한 ‘더 넌’은 1952년 젊은 수녀가 자살한 루마니아의 한 수녀원을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 ‘협상’은 6만 7724명(누적 관객수 17만 3323명)으로 영화 내용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 분)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 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마지막 5위는 ‘서치’가 차지했다. 1만 3921명(누적 관객수 264만 8971명)의 관객을 모은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 네이버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 네이버

9월 22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안시성’ (9월 19일 개봉)
2위 ‘명당’ 
3위 ‘협상’ 
4위 ‘더 넌’
5위 ‘서치’ (8월 29일 개봉)
6위 ‘극장판 뽀잉: 슈퍼 변신의 비밀’ (9월 20일 개봉)
7위 ‘루이스’ (9월 20일 개봉)
8위 ‘물괴’ (9월 12일 개봉)
9위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도꺠비왕의 부활’ (9월 20일 개봉)
10위 ‘체실 비치에서’ (9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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