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물괴’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7만8천836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1천528명.
‘서치’는 6만1천108명(2위)을 추가해 개봉 16일째 200만 명을 돌파했다. 추석 대작으로 꼽히는 ‘물괴’와 하루 관객 수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 주말 선두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외계 포식자의 인간사냥을 그린 ‘더 프레데터’는 2만1천393명을 불러들이며 3위에 올랐다.
박보영·김영광 주연 ‘너의 결혼식’은 4위를 차지하며 장기 상영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262만7천160명으로 늘었다.
이외에 ‘업그레이드’, ‘상류사회’, ‘죄 많은 소녀’ 등이 주말 관객을 기다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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