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오전 광주와 전남지역 교통은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고속버스 기분 서울~광주는 4시간20분, 서울~목포 5시간20분이 소요되고 있다.
연휴가 분산돼 큰 정체는 없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오후 들어 진입 차량이 증가하면서 톨게이트를 중심으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가 분산돼 예전처럼 극심한 정체현상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추석 당일 성묘차량까지 겹치면서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도로공사 홈페이지 및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해 정체구간 등 교통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추석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 대상은 23일 새벽 0시, 22일 밤 자정부터 25일 자정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일반 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0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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