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2일 오전 4시부터 또다시 귀성길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21일 한국도로공사 측은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을 총 50만대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의 경우 새벽 4∼5시께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아침 8∼9시면 정체가 절정 수준에 이른 다음 밤까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 상행선도 오전 9∼10시께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상행 정체는 하행선보다는 원활한 수준일 것”이라 전했다.
22일 자정을 기준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5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남양주~양양 1시간50분이다.
상행선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0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0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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