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쇼미더머니 777’ pH-1의 트렌디한 래핑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게됐다.
21일 밤 방송된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시즌4 이후 3년 만에 부활한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패자부활전을 통해 아쉽게 탈락한 래퍼들의 뜨거운 경쟁이 한 차례 더 진행됐다.
실력자들의 탈락 속출에 아쉬움이 쌓인 프로듀서들의 제안이 성사된 것.
두 번째 패자부활전 무대는 프로듀서 다수의 득표를 받은 레디와 pH-1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특유의 노련함과 안정적인 래핑을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연 뒤 코드 쿤스트와 팔로알토는 일제히 pH-1을 극찬했고, 결국 pH-1이 기본 파이트머니 10만원을 획득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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