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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챔프, 말 많다는 이미지 해명해…“저 정말 엄청 조용해요” 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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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챔프(본명 정현철)가 말이 많다는 이미지를 해명했다.

지난 19일 뉴챔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뉴챔프의 방송 캡처.

뉴챔프 인스타그램
뉴챔프 인스타그램

그는 위 사진과 함께 “저 정말 카메라 없을 때 엄청 조용한 편. 말하는 게 귀찮아요 사람 사귀는 것도. 카메라 오면 대중들로 부터, 또 분량이나 재밌는 걸 원할테니 관심을 끌어오기 위한 엔터테인이에요. 그니까 장난끼는 원래 내재되어 있는데 평소엔 내성적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핸드폰만 봐요. 눈 감고 있거나. 그래서 실제로 사람들이 만나면 왜케 차분하냐고 들 많이 그러는데 전 원래 되게 차분해요 ㅋㅋㅋ말도 느리고 암튼 제가 인터뷰 하면서 재밌게 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통해 말이 많은 사람이 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해명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짠데..저번에 봤었는데 사진찍어달라고 말걸기조차 힘들었어요”, “아나 이 글 마저 말이 많다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요 뉴챔프ㅠㅠ”, “대단해요 뉴챔프 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챔프의 소속사는 어베인뮤직으로 울랄라세션, 오늘(성철), 덱스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SNS 글 전문 

저 정말 카메라 없을 때 엄청 조용한 편 말하는 게 귀찮아요 사람 사귀는 것도. 카메라 오면 대중 들로 부터, 또 분량이나 재밌는 걸 원할테니 관심을 끌어오기 위한 엔터테인이에요.

그니까 장난끼는 원래 내재되어 있는데 평소엔 내성적이에요 진짜 핸드폰만 봐요 눈 감고 있거나 그래서 실제로 사람 들이 만나면 왜케 차분하냐고 들 많이 그러는데 전 원래 되게 차분해요 ㅋㅋㅋ말도 느리고 암튼 제가 인터뷰 하면서 재밌게 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그니까 지금 제가 핑계 좀 대는건데 원래 재밌는 사람인데 평소엔 재미를 발휘하려 안한다~말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말 많네~ 좋은 거 다 해먹어라 나 자신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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