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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남은 아이’ 성유빈, 김여진-최무성과의 한 컷 공개...‘가족 같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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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성유빈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 팀과 함께했다.

최근 성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살아남은아이 기자간담회 무사히 잘 마쳤어요 다음주엔 극장에서 <살아남은 아이>를 보실 수 있어요! #8월30일대개봉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 #신동석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기자간담회를 마친 배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유빈 인스타그램
성유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볼거에용”,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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